Posted by mbutterfly :

제주 둘째날

2013. 5. 11. 02:30 from 카테고리 없음

 

게스트 하우스 앞집에서 키우는 말. 밤에 저 산방산 위에 엄청 큰 보름달이 떠있었어.

 

 

 

 

게스트 하우스 앞에서 만난 개. 호객담당인가. 미모가 출중

 

송악산 앞 형제섬

 

둘째날은 여미지식물원을 갔다가 그 근처를 돌아다닐 생각이었는데 버스를 기다리며 하와이에서 온 할아버지와 서울에서 온 아주머니와 이야기하다가 송악산 둘레길로 경로변경. 방향만 확인하고 대책없이 걷기 시작..한지 약 3분만에 근처(아마 모슬포) 사신다는 아주머니 차를 얻어탐

 

본적있나 양배추꽃

 

여기서 차 태워주신 아주머니랑 보말칼국수 먹을려고 했는데... 문을 안열었더라고. 장사 안하는걸 확인한 후 아주머니는 쿨하게 그냥 날 내려주고 가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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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첫날

2013. 5. 11. 01:59 from 카테고리 없음

 

공항에서 버스타고 터미널로 이동, 일주버스를 타고 성산으로 이동. 3천원 먼저 점심으로 전복죽을 먹고 싶었는데.. 이상한 정류장에서 내려버림. 헤매다가 들어선 곳은 막다른 해변

 

계속 헤매다보니 얼떨결에 성산일출봉으로 가는 올레길 걸을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아쿠아플래닛은 갈 필요 없음 고래상어라도 봤음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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