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하우스 앞집에서 키우는 말. 밤에 저 산방산 위에 엄청 큰 보름달이 떠있었어.
게스트 하우스 앞에서 만난 개. 호객담당인가. 미모가 출중
송악산 앞 형제섬
둘째날은 여미지식물원을 갔다가 그 근처를 돌아다닐 생각이었는데 버스를 기다리며 하와이에서 온 할아버지와 서울에서 온 아주머니와 이야기하다가 송악산 둘레길로 경로변경. 방향만 확인하고 대책없이 걷기 시작..한지 약 3분만에 근처(아마 모슬포) 사신다는 아주머니 차를 얻어탐
본적있나 양배추꽃
여기서 차 태워주신 아주머니랑 보말칼국수 먹을려고 했는데... 문을 안열었더라고. 장사 안하는걸 확인한 후 아주머니는 쿨하게 그냥 날 내려주고 가셨음